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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인증교사 양성”… 남서울대학과 함께...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사 양성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21일 국제 바칼로레아 본부(IBO)와 협력각서(MOC)를 체결한 데 이어 1일 남서울대학교와 IB 인증교사(IBEC, International Baccalaureate Educator Certificate)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EC는 IB 교사 자격증을 의미한다. IB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을 이수한 교사에게 자격증을 발급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IBEC(1년 비학위과정) 운영 전반 △IBEC(1년 비학위과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IBEC(1년 비학위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그 부담에 대한 내용 등을 담았다. 전북교육청은 남서울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IBEC 과정 선발자 중 34명(초 9명, 중 23명, 고 2명)의 교사를 양성한다. 1년 비학위 과정을 지원하며 교육비는 도교육청에서 지원한다. 남서울대학은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과정인 IB DP와 중학교 과정인 MYP 교사 양성과정을 인증받은 대학으로 2022년부터는 초·중·고 양성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국내 대학과 연계한 IBEC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IB 본부와 진행하는 PD(Professional development,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교원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IB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IB 수업과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교사 양성이 필수적”이라면서 “전북자치도교육청 IB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에 남서울대학의 전문성을 더해져 전북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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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미디어 리터러시 콘텐츠 개발 배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육과정과 지역적 요소를 반영해 구성한 미디어 교육자료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개발·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자료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를 생산·활용하는 미디어 민주시민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서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해 학생뿐만 아닌 교사, 학부모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콘텐츠는 △미디어 리터러시란 △가짜뉴스 vs 진짜뉴스 △미디어 분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폭력 △미디어 생활 점검 △미디어 저작권 △개인정보 보호 등을 주제로 구성돼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미디어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에 보급된 콘텐츠와 연계한 수업지원 자료를 함께 개발해 교사들의 현장 활용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비스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6k0udb_QV1c&t=22s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 전북교육 학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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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전신주 오르기, 안전사고 위험 심각 - 지자체와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 시급최근 아이들이 전신주에 올라가 위험한 놀이를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신주는 고압 전류가 흐르는 위험한 시설물로, 아이들이 무방비 상태로 올라갈 경우 추락이나 감전 등의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전남 곡성군에서는 변압기 신설 작업 중이던 전기 노동자가 전신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숙련된 작업자들조차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는 안전장비를 갖추고 오르는 어른들도 위험한 상황인데, 안전 의식이 부족한 아이들이 전신주에 무단으로 오르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먼저 전신주에 아이들이 쉽게 올라갈 수 없도록 물리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신주 하단부에 설치된 철제 고리를 제거하거나, 전신주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차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전신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절대 올라가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지도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등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위험한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등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속 해당 전신주는 지자체와 학교의 즉각적인 협조로 전신주 고리를 제거해, 아이들이 올라가지 못하게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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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감 서거석, 재산 2169만 원 신고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가운데, 전북교육청 서거석교육감은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아파트와 전답 등의 자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인간 채무 5억 9351만 원 등으로 인해 총 재산이 2169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두 번째로 적은 금액이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전남도교육감 김대중은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반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162억 3370만 원으로 6년 연속 최고 재산가 교육감 자리를 지켰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 162억 3370만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 46억 9256만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 18억 752만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 15억 3479만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 14억 5446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 13억 7918만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 13억 1137만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 13억 290만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 10억 137만 ▼노옥희 (부산시교육감) - 9억 3450만 ▼임병택 (경북도교육감) - 9억 5892만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 7억 9420만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 6억 408만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 3억 5849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 3억 4951만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 2169만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 (-) 4억 4102만 원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17명의 교육감 중 10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7명의 재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증가액이 가장 큰 교육감은 강은희 교육감으로 36억 5711만 원이 늘었으며, 천창수 교육감이 4억 8603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16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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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확산”서거석 교육감 연탄나눔 봉사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30일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주시 완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소외계층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과 전주연탄은행 봉사자, 전주 호성보육원 원생,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일반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기부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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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제로화’총력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가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송양수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장은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어린이 교통안전 분야 유관단체와 교육청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등하굣길 통학로 교통안전지도를 강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노력 등에 적극 협력한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사)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송양수 지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의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더욱 강화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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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체험하는 다문화’유학생에게 배운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세계 각국의 유학생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2024 유학생교육기부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유학생 기부자를 모집하고, 선정된 21명을 대상으로 이날 유학생교육기부단 사전 적응 연수를 진행했다. 중국과 아르메니아, 태국, 몽골, 베트남, 미얀마 등에서 온 이들 유학생은 사전 연수를 통해 학교 현황, 학생 특징 안내 등 유의점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유학생기부단은 4월부터 전주권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 자국의 언어와 문화, 자연환경 등을 소개한다. 아르메니아에서 온 타데버시얀 리마(24세)씨는 중동과 터키 문화권의 역사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음식이나 지명을 맞추는 게임을 준비했다. 또 학생들이 짧게나마 아르메니아어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에 재학중인 리마씨는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아르메니아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유학생 교육기부단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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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급식 위생관리-식중독 대처 능력 높인다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29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4. 학교(원)장 대상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공립단설유치원장 및 초․중․고․특수학교장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급식 위생관리 중요성에 대한 관리자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대처 능력 향상으로 급식 운영 관리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연수의 목적이 있다. 황선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 및 대응요령’을 주제로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행동요령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 준수사항 △급식 위생․안전관리 기준 △식중독 위생사고 사례 △위생관리 컨설팅 사례 등을 안내했다. 황 과장은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만큼 급식을 준비하는 모든 공정에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에서는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를 안내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유치원 급식의 품질 향상과 학생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위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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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문화회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는 영유아에게 성장 단계별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2024년「북스타트」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아기 연령에 맞는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전주교육문화회관도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자녀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는 평생독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북스타트코리아)로부터 아기들을 위한 책 76종을 추천받았으며 이 중 전주교육문화회관 사서가 6종을 추천했다. 최종 추천된 그림책 후보는 △나가서 놀래(한울림어린이) △춤춰요(소원나무) △오늘 뭐 했니?(한림출판사)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달리) △곰 할머니의 잠 가게(달리) △내 노란 신발(그린북)이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주시인 △생후 0개월~18개월(1단계: 북스타트 베이비) △19개월~35개월(2단계: 북스타트 플러스) △36개월~취학전(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 영유아로 단계별 연령에 적합한 그림책 2권, 가이드북, 에코백, 단계별 선물로 구성된 책꾸러미 500개를 오는 4월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취학전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호자 신분증과 아기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 발급)을 지참하고 전주교육문화회관 3층 교육문화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현규 관장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받은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책을 사랑하는 평생독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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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연수원 공개강좌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이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문병기)은 29일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지방공무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교육연수원에서 3월에서 12월까지 진행하는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공개강좌의 첫 번째 시간이다. 강사로 나선 하화주(신구중학교) 교장은 국제 바칼로레아(이하 IB) 교육의 기본 개념과 교육목표, 추구하는 학생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 교육과정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되는 이유를 강조했다. 또한 21세기 국제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역량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IB 프로그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교육 현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학교 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IB 프로그램의 의미와 의의, 미래 교육의 방향을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연수원의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 공개강좌는 △4월 30일 ‘챗GPT 이후의 인류’ △5월 10일 ‘정책보고서 잘 쓰는 법’△5월 30일 ‘살면서 공부가 필요한 이유’ 등으로 이어진다.